|
|
|
by 탈모블로그 |
[잘못알고 있는 탈모속설] 탈모치료제 먹으면 성욕 감퇴? 탈모에 관한 잘못알고 있는 속설들
▶빗으로 두피를 두드리면 머리카락이 난다?=‘그렇지 않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는 사람이 있지만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물론 혈액순환이 잘되면 탈모치료에 도움이 되지만 뾰족한 빗으로 머리를 두드리면 두피가 두꺼워질 수 있고 피부 호흡을 방해할 수 있다. 또 피지 분비가 촉진되고 모세혈관과 모낭세포가 파괴될 수도 있다.
▶탈모 치료제를 먹으면 성욕이 감퇴한다?=‘그렇지 않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경구용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를 복용한 사람 중 성욕 감퇴를 경험한 확률은 1.8%에 그쳤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성욕은 심리적인 측면이 강하게 작용한다. 흥미로운 사실은 밀가루로 만든 가짜 약을 탈모 치료제로 생각하고 복용한 환자군에서도 성욕 감퇴 부작용이 1.3% 나타났다는 점이다.
▶탈모는 아버지 쪽으로 한대 걸러서 유전된다?=‘그렇지 않다.’ 미국 오하이오 라이트주립대 카메론 첨리 의학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탈모는 아버지, 어머니 양쪽 모두에게서 유전될 수 있고, 양가 친척 중 8촌까지도 유전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탈모인 친인척이 없더라도 격세유전에 의해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아버지 쪽으로 대머리가 없다고 안심해선 안될 문제다. 그러나 어떤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실제 발생하는 표현성은 스트레스 등의 외부 요인과 깊은 연관성이 있으므로 염두에 둬야 한다.
▶검은 콩을 먹으면 탈모 치료에 도움이 된다?=‘그렇지 않다.’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시스테인’이란 성분이 함유돼 있어 탈모 예방에 좋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의학적인 연구결과는 없다. 탈모 예방에는 좋은 음식을 먹기 보다는 안 좋은 음식을 가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동물성지방과 단백질 과다 섭취는 탈모의 주범이고 인스턴트 음식 등도 탈모에 해롭다. 특히 특정 음식을 꺼릴 필요는 없지만 검은콩이나 검은깨와 같은 음식을 맹신하다가 탈모 치료의 시기를 놓쳐선 안될 것이다.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발이식] 자가 모발이식 갈수록 인기? 현대사회에서 모발은 피부를 보호해주는 1차적 기능보다 외모를 돋보이는 기능이 더욱 강조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모발을 가꾸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한다. 모발은 겉으로 드러나는 성적 매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성관계 시 만족감도 증대시켜 준다. 에로티시즘을 표방한 많은 영화에서 성적 만족감을 높여주는 장치로 머리카락이나 수염 등을 이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풍성한 모발을 갖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지만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방법을 쓰면 오히려 탈모를 부추길 수 있다. 또 다양한 형태의 가발을 써보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연스럽거나 착용이 귀찮아져 생각만큼 효과를 얻기 어렵다. 현재 탈모치료에 있어서 의학적으로 검증된 치료법은 약물요법과 모발이식, 두 가지이다. 이중 약물요법은 두피가 가렵거나 빨개지는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장기 복용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약물 치료를 통해서는 솜털이 나는 정도의 효과 밖에 거둘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모발이식은 미용적으로 가치가 있는 굵고 짙은 종모가 자라기 때문에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가모발이식은 원래 모발이 있던 자리의 길이만큼 이식한 모발이 자라므로 이발, 염색 등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심한 대머리라도 어느 정도 남아 있는 뒷머리를 이용하는 자가 모발이식술은 1회 4,000모까지 대량으로 이식할 수 있어 ‘메가세션 모발이식’이라고 부른다. |
||||||||||||||||||||||||||||||